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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교육 예산 확보의 필요성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2일
 
↑↑ 경주보훈지청 복지과 이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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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훈지청 복지과 이은향]= 우리나라는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 6·25전쟁이 발발한지 65주년을 맞으며 세계가 인정할만한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룩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이 시대의 안보상황에서 꼭 지녀야할 안보의식이나 호국정신은 점차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안보에 대한 관심은 심각하게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보인다.

최근 한 언론사의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안보인식 실태조사를 보면, 6·25전쟁에 대해 어느 나라와 치른 전쟁인지를 묻는 질문에 잘못 알고 있거나 아예 모르는 학생이 20%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전후 세대의 나라사랑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호국정신과 안보의식 제고를 통해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고 국민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나라사랑교육을 통해 가능하다.

이에 국가보훈처에서는 나라사랑교육 및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나라사랑교육은 독립․호국․산업화․민주화 등 지난 100년 동안의 대한민국의 수난과 발전의 역사를 통한 안보의식 고취와 국가정체성 확립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학교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나라사랑교육을 적극 추진해 더욱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키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 예산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 올해 편성된 나라사랑교육 예산은 26억원 수준에 머물러 있는데, 올바른 역사인식과 호국정신 함양으로 국민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재정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호국정신 함양 정책 추진을 위해 그에 걸맞는 관련 예산이 충분히 뒷받침되기를 바래본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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