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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99회 전국체전 축구경기 ˝경북대표 남자일반부(한수원), 여자대학부(위덕대) 우승˝ 쾌거

- 경북경주 연고팀 남자일반부 한국수력원자력축구단, 여자 대학교 위덕대 우승차지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9일
↑↑ 남자일반부 우승(경주한수원)
ⓒ CBN뉴스 - 경주
[cbn=최병구 기자]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7일간) 전북 일원에서 개최돼 열띤 승부가 펼쳐졌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축구경기에서 경북경주를 연고로 하고 있는 남자일반부 한국수력원자력축구단(감독 서보원)과 여자대학부 위덕대학교(감독 홍상현)가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북대표로 출전한 남자일반부 한국수력원자력축구단은 지난 16일 배산축구공원에서 열린 준결승 경기에서 대전 코레일을 2: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18일 열린 결승전에서 전남대표 목포시청을 4:1로 꺽고 우승해 아마추어 축구의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 여자대학부 우승(경주위덕대)
ⓒ CBN뉴스 - 경주

여자대학부 대표로 출전한 위덕대학교(감독 홍상현)는 지난 16일 월명주경기장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 경기에서 대전 대덕대학교을 1: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18일 열린 결승전에서 울산 과학대학교와 전.후반 2:2로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승부차기에서 4:2로 꺽고 우승의 영예를 차지해 경주의 명예를 더 높이는 데 일등공신이 됐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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