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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선덕로터리클럽.중심상가연합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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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기자]= 추석 한가위를 맞아 경주선덕로터리클럽(회장 정복순)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주방 및 목욕세제, 행주, 티슈 등)과 중심상가연합회(회장 최성훈)에서는 계란 2,000여개를 지난 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경주 선덕로타리 클럽은 정신지체 장애인 가정에 도배·장판 교체,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김장김치 250포 담그기 등 지역사회 내 활발할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심상가연합회는 상가운영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불우이웃돕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저소득층 20세대에 직접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종월 중부동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 적극적으로 펼쳐져 중부동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추석명절 소외되는 가정이 없는지 한 번 더 살펴봐 달라.”고 주문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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