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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중앙파출소,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길 협업순찰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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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기자]= 경주경찰서 중앙파출소(소장 조량희)는 지난 25일 오후 8시부터 중부동 유관기관 단체와 함께 중부동 소재 중심상가와 봉황상가 일원에 있는 골목길을 찾아 도보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협업 순찰은 중부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유총연뱅 자율방밤대, 봉황상가 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주민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와 청소년 선도 및 범죄를 사전에 예방 하고자 실시됐다.

중앙파출소는 5월 부터 매월 1회 협업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의 안전한 치안행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 나가가고 있다.

중부동의 참가자는 "동민으로써 치안순찰에 함께 참여하여 경찰의 업무를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경찰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조량희 소장은 "주민들과 함께한 협업 순찰로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 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협업 순찰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당부했다.

한편 중부동의 협업 순찰 활동에 참여한 기관 및 단체는 중부동 주민센터를 비롯하여 자율방범대, 주민자치 위원회, 자유총연뱅 새마을 협의회, 통장협의회, 봉황상가 중심상가 중앙시장 상인회 등이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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