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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성 의원, 강동면.안강읍 의정보고회 개최

- 지역민 소통 강화와 지역 주요 현안 설명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28일
지난 26일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북 경주, 윤리특별위원장)은 지역민 소통강화를 위한 강동면․안강읍 의정보고회를 연이어 개최하여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CBN 뉴스
이 자리에서 정 의원은 경주지역 2016년 국비 확보 현황을 비롯해, 경주 문화재 복원사업의 추진상황과 원자력 관련 기관의 신규 유치 등 원자력과 관련된 사항과 더불어 도로·철도 등 교통여건 개선 성과 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먼저, 15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강동면 의정보고회에서는 강동~안강 간(국지도68) 도로건설, 안계~다산 간(군도12호선) 도로 확포장, 형산강 정비사업 등 주요 관심 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200여명의 안강읍 주민들이 모인 의정보고회에서는 안강 사격장 이전, 칠평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안강 육통교 개보수 사업, 안강공설시장 지원확대 방안 등에 대한 성과 및 설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임기 최초부터 매년 지역 주민들을 찾아 뵙고 의정보고회를 실시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들께서 제기해주신 숙원사업들을 차질 없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맞춤형 의정보고회는 지난 7년간의 의정활동 성과 보고와 내년도 경주지역 국비확보현황과 더불어 각 읍면동 사업과 건의 사항, 주요 현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성사됐다.

한편, 29일 오후 2시에는 불국동(동사무소)에 이어 오후 3시30분에는 복덕동(문화엑스포 대회의실) 의정보고회가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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