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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과 함께한 사랑 나눔 7년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12일
ⓒ CBN 기독교 방송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가 무료 급식소 ‘이웃집’과 함께 자원봉사를 통한 사랑 나눔을 시작한 지 7년을 기념해 16일 이용태 본부장 등 경영진이 경주시 관내 무료급식소 ‘이웃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는 2005년부터 7년째 매주 수요일마다 6명에서 8명이 팀을 이루어 ‘이웃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부터는 첫째, 셋째, 다섯째 월요일을 추가해 한 달에 평균 7회 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봉사활동과 함께 주부식 재료비로 연간 1,000만 원씩(2010년부터는 연간 1,200만 원)을 지원해 무료급식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경영진 봉사활동은 월성원자력과 이웃집이 함께 이웃 사랑을 나눈 7주년을 기념해 경영진이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에 참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월성원자력의 사회공헌활동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월성원자력 이용태 본부장은 “지역을 위해 조그마한 봉사이지만 잠시나마 시간을 함께 하고 우리 누키봉사대가 실시하고 있는 봉사활동에 경영진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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