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경주역 통해 경주 알린다.
경주시, 명품경주역 조성사업 현장방문 실시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1년 11월 04일
| | | ⓒ CBN 기독교 방송 | |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주시 각 국별 부서장, 주무 담당 및 관련 업무담당자들이 현장방문을 통해, 명품 경주역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특히 11월 3일에는 동경이 스토리텔링과 천년무지개 광장 조성 계획 업무 협의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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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경주역 조성사업은 경주역 광장 활용을 위해 지역예술인들의 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고품격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퓨전 갤러리 조성’, 경주의 숨겨진 명소와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철도 관련 전시를 하는 ‘GLORY 홍보관’을 마련해 경주를 홍보하는 홍보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공정율 70%를 넘기고 있다.
광장에 공연무대를 설치하고, 야생화군락 단지를 조성하고, 대금 체험장과 역 광장 포토존을 설치해 지역예술인들에게 상시 공연장소를 제공하고, 경주와 연계된 역사문화 체험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동경이 스토리텔링을 통해 경주 토종견 동경이 보전에 앞장서고, 동경이를 알리기 위해 역내에 동경이 보금자리를 제작하고, 동경이 홍보관을 조성하며,
또한 역 광장에 천년무지개 광장을 조성해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를 7가지 무지개색 테마로 나눠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명품경주역 조성사업을 경주시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한편, 경주의 문화·관광자원 홍보에 초점을 두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명품경주역 조성사업 현장 방문으로 창조적 사고와 발상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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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1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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