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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관광장관 월성원자력 방문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1년 10월 26일
ⓒ CBN 기독교 방송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UN세계관광기구총회에 참석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관광장관인 리아나 안드리아만다비 7세가 13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를 방문했다.



리아나 관광장관은 월성원자력 홍보관에서 우리나라 원전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이용태 본부장의 안내로 3호기 주제어실, 온배수 이용 양식장, 신월성 건설 전망대를 둘러봤다.



특히 리아나 관광장관은 원전 시설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보이며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견인한 원자력 발전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경주 안압지의 야간 조명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리아나 장관은 “마다가스카르도 원자력 발전과 같은 에너지를 이용해 마다가스카르의 관광지가 야간에 아름다운 조명으로 빛을 발했으면 좋겠다”며 “한국과 마다가스카르가 우정과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1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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