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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교육원, 농촌일손돕기 나서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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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교육원(원장 주한태) 총무부 직원 10여명은 6월 20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하여 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극심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직장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 이날 직원들은 경주시 내남면 망성리의 한 농가를 방문하여

1,000여평의 토마토 비닐하우스 내부 정리와 제초 작업을 하였다. 무더운 날씨로 힘들었지만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였다.



□ 일손지원에 나선 화랑교육원 김일동 총무부장은 “지역농가의 부족한 일손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손길이 닿은 이곳에 토마토가 풍성한 결실로 맺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화랑교육원 직원들은 바쁜 업무 가운데에서도 짬을 내어 매년 일손이 부족한 지역의 농가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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