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2018학년도 명품 금장초 배구클럽 어택라인 전국 제패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최병구 기자] 경북 경주시 금장초등학교(교장 고재갑)는 지난 26일(목)부터 30일(월)까지 개최된 '2018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염을 토했다.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를 통해 유소년 배구클럽 문화를 조성하고 배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배구연맹과 홍천군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8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는 총 93개 팀의 초·중 배구 유소년 클럽팀이 참가하고 1300여 명의 배구 유소년이 참여했으며 초등 중학년 혼성(3~4학년), 초등 고학년 남. 녀부(5~6학년), 중등 남. 녀부로 나뉘어 총 5개 그룹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금장초등학교 배구클럽 어택라인(주장 정지우)은 15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틈틈이 연습하여 결승전에서 구미옥계초등학교를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대회에서 정지우 학생은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멋진 플레이와 함께 이름을 빛냈다.
금장초등학교 고재갑 교장은 “학생들이 땀 흘린 그 동안의 노력이 우승이라는 결실을 맞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실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응원해 주신 모든 학부모와 교직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입력 : 2018년 07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