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성)에 지난 4월 28일 정종복 전 국회의원과 박귀룡 시의원이 방문했다. | | | ↑↑ 정종복 전의원 | ⓒ CBN 기독교방송 | |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정종복 전 국회의원과 박귀룡 시의원이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식당에서 점심시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정종복 전 국회의원과 박귀룡 시의원은 복지관을 둘러보면서 장애인들과 마주하며 재활의지를 잃지 않기를 당부하며 앞으로의 건강한 생활을 기원했다. 아울러 장애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장애인체육관을 찾아 장애인들과 함께 탁구와 배드민턴을 함께 치는 등 장애인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점심시간에 식당에서는 장애인들이 좀 더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개개인에서 식판에 밥을 담아 배달하고, 식사보조를 하는 등 장애인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복 전 국회의원과 박귀룡 시의원은 장애인의 달을 맞아 복지관을 찾았는데,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하다며, 장애인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복지관 관장 종성스님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며, 지역의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