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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꽃 야생화 매력에 푹 빠져 보세요

정겨운 우리 꽃 야생화 전시회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30일
ⓒ CBN 기독교방송
사랑과 정성으로 우리꽃을 피우고 봄 향기를 모든 이에게 선사하는 우리 꽃 사랑회(대표 주미연)는 제 4회 야생화 전시회를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선을 보인다



지난해 유난히 추운 겨울을 이겨낸 야생화는 고생한 만큼 더욱 더 색과 향이 빛나고 향기로워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짓게 한다
ⓒ CBN 기독교방송




이번 전시회는 이른 봄부터 피는 콩배나무, 홍괴불, 은행잎조팝 등 꽃들의 자태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자주달개비가 자주색 꽃을 피우고 붓꽃은 붓 모양의 꽃망울이 활짝 열리면서 아름다운 꽃이 핀다. 산지의 바위나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인 기린초, 노란색 꽃이 피는 바위채송화, 돌나물 등 총 200여점으로 각각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 CBN 기독교방송




한편 야생화 압화 작품도 전시되어 야생화의 우수성과 새로운 소득원으로써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야생화, 야생초 작품으로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우리 꽃을 보존․홍보하는 우리 꽃 사랑회를 위해 야생화 재배에 많은 조언과 전시회에 지원을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한다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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