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라벌문회회관에서 특강하는 이재오 특임장관. | ⓒ CBN 기독교방송 | | 이재오 특임장관이 21일 오후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 친위 조직 창립총회와 종친회 모임에 잇따라 참석해 차기 대권에서의 역할 모색에 나서고 있다.
이재오 특임장관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평상포럼 경북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 축하와 함께 ‘세계속의 한국과 경북’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한편 이재오 특임장관은 다음날인 22일 오전 경주에서 열리는 표암제(경주이씨 시조 향사)에 참석, 향사를 지낸 후 전국에서 참석한 종친들과 함께 오찬을 겸한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 장관은 20일 창원에서 특강을 펼친데 이어 연일 영남지역에서 특강과 모임에 참석함으로서 최근 박근혜 전대표의 본격 활동과 맞물려 대권 레이스에 시동을 경주에서 거는 것이 아니가 관측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