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자.총중부동분회.여성회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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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기자]= 경주시 자유총연맹 중부동 분회(회장 김종민)와 여성회(회장 오순태)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7시부터 중부동 봉황로 예술의 거리와 중심상가 일원에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조국의 광복을 위해 순국한 선열들의 큰뜻을 길이고 나라사랑 태극기의 소중함을 주민들께 전파하기 위해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을 함께한 이종월 중부동장은 "자총 분회에서 많은 활동을 해 왔지만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은
큰 의미가 있고 고마운 일이다"고 말하고 회원들을 격려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태극기 개첩 활동을 지켜본 주민 김정복(낙원꽃집 대표)씨는 찬사와 함께 고마움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고 예슬의 거리에 태극기가 휘날리니 감회가 새롭고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말했다.

김종민 자유총연맹 중부동 분회장은 "앞으로도 개첩 활동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국기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주민들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또한 "찾아가는 봉사 활동으로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곳 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아픔과 슬픔을 같이하고 기쁨을 함께 나눌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