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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피해 줄이기가용자원 총동원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30일


ⓒ CBN 뉴스
경주시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가뭄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외동지구 말방리 말방들 외 11개지구 400여ha에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하여 출수기를 앞둔 벼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하천포강, 다단양수, 덕동호 방류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고 밝혔다.



경주시는 향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실과소장을 읍면동에 보내 가뭄피해 우려지역을 파악하는 등 발 빠르게 대책을 강구 하고 있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은 휴일도 잊은채 가뭄이 극심한 외동지구를 매일 방문하여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대형관정개발 및 소류지 축조, 농수로 확장 등을 통해 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수 있도록 항구적인 대책을 강구 하겠다고 하였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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