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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새마을회 숲속 힐링작은도서관 열어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17일
ⓒ CBN 뉴스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임영식)에서는 경주시 토함산 휴양림 야영장에서 2013년 7월 16일(화) 11시 경주시의 이낙희 시정새마을과장님을 모시고 지도자 80여명이 모여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23일간 읍면동별로 순번을 정해 매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도서 약 1,000여권을 준비하여 피서객들이 휴가를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한다.



환경안내소는 매년 경주새마을회에서 여름철 피서지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펼치는 사업으로 외부에서 온 피서객들에게 관광경주에 대한 쾌적하고 깨끗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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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내소 운영장소는 감포 오류해수욕장, 산내면 동창천, 안강읍 옥산서원, 불국동 토함산 휴양림 일원 등 4곳으로 23개 읍면동이 순번으로 돌아가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와함께 건전한 피서문화와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의 조성을 위하여 토함산 야영장에 숲속 힐링 작은도서관을 개설하여 피서지에 이동도서관을 설치하여 23일간 피서객들에게 책을 대여하여 보람있고 알찬 피서와 휴가 문화를 조성하는데 그치지 않고 11월 동절기가 오기전까지 휴양림을 찾는 야영객들에게 책을 빌려주기 위하여 계속 운영하게 된다.



경주시의 이낙희 시정새마을과장과 경주시새마을회 임영식회장님은 개소식을 통하여 경주시민들과 휴양림을 찾는 피서객들이 여름피서와 함께 책도 많이 읽어 피서와 독서를 함께 즐기며 몸과 함께 마음도 휴양하고 힐링하여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으로 격려하여 주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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