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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 개최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08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이 경주 예술의 전당 4층 대전시실에서 5월 7일부터 12까지(6일간) 개최된다.



경북도예협회(회장 이희복)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의 주요 작가 70여명의 작품과 일본 작가 10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대한민국 도예명장인 문경의 천한봉(흑유자기), 이학천(분청사기)과 경주의 토기명장 배용석, 경북 지방무형문화재 백영규 선생의 작품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경북 대표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웃나라 일본의 도예작가들이 참여하여 양국 간 도예문화의 교류에도 이바지 할 전망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를 신라토기의 고장인 경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북도예문화의 활발한 교류와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 2013년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

: 2013. 5. 7(화) ~ 5. 12(일), 6일간, 경주예술의 전당 4층 대전시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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