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심포지엄 | ⓒ CBN 뉴스 | | 경주시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학교장 차은정)는 지난 3월21일(목) 14:00~18:00 육부촌 1층 대회의장에서 “신라전통음식문화의 이해와 힐링관광산업 연계방안”이란 주제로 관련분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신라음식문화 학술심포지엄을 가졌다.
최근 한식의 세계화로 고유한 향토음식을 발굴, 개발하는 연구들이 활성화되면서 경주시도 2008년부터 경주시 문화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신라역사문화음식에 대한 연구를 하여 왔으며
학술심포지엄은 향토음식의 상품화방안 제시, 한정식힐링 프로그램, 음식과 연계한 힐링 관광상품개발, 신라사로 바라보는 우리음식문화의 이해, 한국최초 식이요법서를 통한 음식처방에 관한 고찰이란 내용의 다양한 주제발표와 김재근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김용재 단장(한국관광공사), 김효근 대표(미래전략산업연구원), 백숙현 위원(코레일), 김경호(동대한방병원), 서호대 의원(문화시민위원장)등과 토론의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음식관련 학계에서 지역사회최초로 신라음식문화와 힐링산업 활성화에 대한 심포지엄이라는데 그 의미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힐링이란 자연치유를 통하여 인체의 치유력, 면역력, 조화력을 회복하여 행복한 건강장수를 추구하는 개념이며 음식 또한 대단히 중요한 힐링의 한 요소이기에 이번 신라음식문화 학술심포지엄을 통해 경주가 품격높은 세계적인 힐링시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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