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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이계준만의 독특한 삶의 ‘왕초 품바’


CBN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31일
ⓒ CBN 기독교 방송
(재)경주문화재단은 경주예술의전당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에게 맞는 맞춤형 공연을 진행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부터 70대 노년층을 위한 공연까지 다양한 세대의 고려는 물론, 대중예술, 연극, 뮤지컬, 클래식,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까지 고려하여 선정된 5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그 첫 번째 공연으로 “60~70대 노년층을 위한” 공연인 명인 이계준의 연극 ‘왕초 품바’ 공연이 11월 1일부터 4일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7시 30분, 일요일 오후 2시, 5시에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 시대 마지막 남은 명품 품바, 품바 명인 이계준이 펼치는 ‘왕초 품바’는 관객과 배우의 벽을 허물어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만들어진 공연이며 품바 명인 이계준만의 독특한 삶의 애환과 해학이 녹아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신명과 풍자, 그리고 진한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CBN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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