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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전통음식관 라선재 해외 조리학교와 손잡다


CBN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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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문 육부촌에 자리한 신라전통음식관 라선재(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는 지난 11월16일(금) 해외 조리학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그 동안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는 신라음식의 관광자원화 방안으로 연구용역을 수행한 결과 “신라인의 밥상”을 시리즈로 발표, 부설 라선재를 통하여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경주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금번 MOU를 체결한 차은정 대표는(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 내년부터 뉴질랜드 웰링턴국립대학교와 전통음식 체험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신라음식의 세계화에 더 매진할 것이며 특히 학생들의 어학을 강화시키고 명상과 연계하여 외국학생들과 차별화된 인성과 자세를 길러가도록 신라음식전문가로 육성해나가겠다는 뜻을 전하였다.
CBN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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