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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컨벤션센터 운영방안 최종보고회


CBN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13일
ⓒ CBN 기독교 방송
2012년 7월 12일 14:00에 『화백컨벤션센터 운영방안 최종보고회』가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하여, 한국관광공사, 경북도청, 컨벤션운영 전문가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경희대 컨벤션정책연구소(김철원교수)에서 시행한 최종보고회에서 경주의 풍부한 역사, 문화, 관광자원과 화백컨벤션센터의 뛰어난 인력자원을 활용, 설립 5년후 경주시는 UIA(국제협회연합)기준 전 세계 국제회의 도시순위 25위권에 진입할것이라 예측했다.



ⓒ CBN 기독교 방송
화백컨벤션센터는 보문단지내에 건립할 계획이며, 공간을 3등분해 사용할수 있는 입체형 대회의실 3,420석, 중소회의실 12개실 700석, 실내외전시시설 6,300㎡, 동시에 517대의 차량이 주차할수 있는 주차장과 4,000명 수용가능한 케이터링, 8개국어를 동시에 통역할 최첨단 시설로 오는 9월 착공예정이며 2014년 12월 준공계획이다.



화백컨벤션센터가 준공되면 최근에 급성장하고 있는 마이스산업의 기반이 되어 동아시아 제일의 회의중심형 센터로 자리매김 할수 있을 것이다.



컨벤션산업은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며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21세기 국가신성장동력사업 지정되어 있다.


CBN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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