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 6.25 제62주년 맞아

cbn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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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6월 25일(월) 6.25 제62주년을 맞아 주먹밥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실에 맞서 나라 위해 몸 바친 호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공사 직원들은 6.25전쟁 당시 참전용사들이 포탄이 쏟아지는 전쟁터에서 먹던 주먹밥으로 점심식사를 대신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로 절약한 점심값을 모아 임직원들은 국가유공자들에게 적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경주보훈지청에 성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사는 앞으로도 국가보훈시설 탐방이 포함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확대 시행하여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나라사랑 체험의 기회 제공으로 올바른 국가관 정립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cbn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