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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작가 초청 팸투어


cbn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19일
ⓒ CBN 기독교 방송
경주시는 6월 19일부터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방송작가 26명을 초청,

이천년 고도의 문화와 세계문화유산 소개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통한 방송소재 제공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첫째날인 19일은 자연의 예술작품으로 탄생된 양남 주상절리와 신문왕이 행차했던 ‘왕의 길’ 중 문무대왕릉, 감은사, 기림사 답사와 골굴사 선무도 공연 관람 및 야경이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에서 백등을 들고 신라달빛 기행체험을 하였다.



둘째날인 20일은 보문관광단지 산책 후 조선의 유교문화가 고스란히 스며 있는 반촌마을인 양동마을과 회재 이언적 선생의 뜻을 기리는 옥산서원, 독락당 답사하고 경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예술의 전당을 둘러보고경주시장과의 환담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방송작가 팸투어를 통해 “경주는 산과 바다, 세계문화유산과 레저․숙박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방송 촬영 최적지로서, 방송작가의 풍부한 감성과 지성으로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여 드라마, 다큐멘터리,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오래된 미래 도시 경주를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를 당부“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월성지구 등 사적지 소개와 경주의 대표 먹거리인 자연산회, 한정식, 신라주를 시식, 관광과 문화, 먹거리를 아울러 홍보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잠재고객층에게 다양한 여행정보 제공으로 경주관광에 대한 관심도 향상과 관광객 유입을 기대해 본다


cbn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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