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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훈련
cbn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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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 기독교 방송
전국적으로 재난 대응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주에서 201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되었다.
이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73조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으로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훈련이다.
올해의 훈련은 틀에 박힌 기존의 훈련을 탈피해 민․관․군․경의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의 형태로 실시되었다.
이번 훈련의 가상설정은 독도 동남동쪽 97Km해역에서 규모 8.0 지진이 발생해 동해안에 3~5m높이의 지진해일 내습으로 인한 재난이 발생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주시와 15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해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발표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점검했다.
cbn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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