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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재경 경주향우회 “고향사랑 장학금 전달식”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13일
ⓒ CBN 기독교 방송
재경 경주향우회(회장 이봉관, 서희그룹회장)은 3월13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에서 선발된 중․고생20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1천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행사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님과 재경경주향우회 이봉관 회장, 백승관 부회장을 비롯하여 내남, 양남 재경향우회 회장 등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장학금 전달과 함께 고향소식을 나누는 자리로 이루어 졌다



이봉관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항상 경주를 빛내는 훌륭한 인물이 되어줄 것을 부탁하였고, 자리를 함께한 최양식시장도 경주가 자랑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재경향우회는 지난 1992년도부터 고향의 중․고등학생 20여명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고향사랑 간담회 개최 등 인재육성과 변함없는 고향사랑운동을 펼쳐왔을 뿐만 아니라 감포,안강,건천 향우회 등 읍면 향후회 차원에서도 매년 고향 특산물 팔아주기, 후진 장학급 지급 등 활발한 고향사랑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에서는 출향인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고향사랑 서한문 발송” “출향인 초청 고향사랑 간담회” “신라문화제 등 각종행사 초청” “향우회 행사 간부공무원참석”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출향인들을 경주홍보대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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