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2-22 오전 08:16: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전 개소식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07일
ⓒ CBN 기독교 방송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현숙)에서는 2012. 3. 7(수) 15:00시에

다문화가족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서라벌문화회관 2층에 마련하게 되어 내빈과 다문화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가졌다.



경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8. 2. 14일 농업기술센터 농어민회관에서 최초 개소를 하였으며, 원거리와 교육장 협소로 여러 가지 불편을 겪던 중 다문화가족의 교통불편을 해소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기능보강을 통해 언어발달교실, 육아정보 나눔터를 확충하는 등 다문화 가족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라벌문화회관 2층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이날 우병윤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정착 및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은 물론 소통과 대화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해결하여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다문화 가족과 지역사회가 화합하도록 참석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하였다.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0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