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기독교 방송 | |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현숙)에서는 2012. 3. 7(수) 15:00시에
다문화가족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서라벌문화회관 2층에 마련하게 되어 내빈과 다문화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가졌다.
경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8. 2. 14일 농업기술센터 농어민회관에서 최초 개소를 하였으며, 원거리와 교육장 협소로 여러 가지 불편을 겪던 중 다문화가족의 교통불편을 해소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기능보강을 통해 언어발달교실, 육아정보 나눔터를 확충하는 등 다문화 가족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라벌문화회관 2층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이날 우병윤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정착 및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은 물론 소통과 대화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해결하여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다문화 가족과 지역사회가 화합하도록 참석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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