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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주시자원봉사센터 관악봉사단 봉사 미담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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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 기독교 방송
경주시자원봉사센터 관악봉사단(단장 박경규)이 시내 요양병원 등지에서 환자들을 위한 공연을 수년째 펼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경주시자원봉사센터 관악봉사단은 최근 설을 앞두고 경주시 노동동에 위치한 경주 신라요양병원(이사장 박정태)에서 위문공연을 가졌다.
이 공연은 환자들을 위한 것으로 개인사업들을 하고 있는 봉사단원 5-6명이 시간을 내 병원 개원이후 3년째 매월 계속하고 있다.
특히, 공연시에는 노인성질환자와 일부 중증환자들도 색소폰 연주와 가수들의 노래에 맞춰 춤추며 즐길 수 있어 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관악봉사단은 지난 2006년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로 창단된 이후 경주지역의 10여개 시설에서 매월 위문공연 봉사를 하고 있다.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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