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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면 ‘온정회’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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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 기독교 방송
경주시 현곡면 『온정회 (회장 : 이희대)』에서는 2011년 12월 30일 연말을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저소득가정 18세대에 27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희망 2012 나눔캠페인 모금운동에 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온정회는 더불어 함께 살기 좋은 사회를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2005년도에 결성된 봉사단체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연중 지속적인 사랑을 펼치고 있다.
금번 수혜대상자는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고통을 받고 있는 비수급 빈곤세대로 온정회 회원들은 직접 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정을 함께 나누었다.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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