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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축구단 열혈 서포터즈 월성원자력

경주시민축구단 발전 위해 3천만원 지원-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1월 02일
ⓒ CBN 기독교 방송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경주 지역을 대표하는 축구단인 경주시민축구단의 발전을 위해 3천만원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2008년 창단한 경주시민축구단은 2010년과 올해 2년 연속 챌린저스 리그 우승으로 리그 2연패를 거머쥐는 등 경주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 속에 명실 공히 전국 최고의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주시민축구단이 명문 구단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경주지역의 스포츠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3천만원을 지원한 월성원자력은 앞으로도 지역의 체육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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