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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중화를 선도하는 KSTGA "친선골프 대축제"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2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한국생활체육티칭골프협회(회장 김태형, 이하 KSTGA)가 주관하고 경주시 신장장애인협회, 국제관광협회,한국다문화재단이 공동 후원한 신장 장애인 후원금 마련을 위한 친선골프 대축제가 지난 21일 경주컨트리클럽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의회 윤병길의원, 이철우의원을 비롯한 천상스님, 소림사 미국법인대표 연리스님, 달마그림대가 효산스님등 18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경기결과 우승 김우찬, 준우승 조규문(남), 이미숙(여), 베스트드레스 이승조(남), 이연이(여) 등 입상자에게 경주시의회의장 상장과 KSTGA 인증서가 시상식에서 주어졌다.

이어서 열린 축하무대에서는 경주출신의 사랑과 평화 팝피아니스트 이권희씨의 피아노 연주와 가수 석수경, 정관용, 천년미소BD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져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KSTGA의 총괄본부는 경주시에 두고 있으며 전국 각.시도별 지부가 결성되어 골프 대중화를 선도해 가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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