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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상징 8색 색채가이드라인 마련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14일
↑↑ 리플릿(경주상징 8색)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는 도시경관 향상 및 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상징색 8가지, 주조색 40가지, 보조색 60가지, 강조색 30가지 어울림색을 도시의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배색하여 도시디자인 관련사업 시설물, 건축물, 시각매체 등 도시전반에 활용한다.

경주의 상징색 8가지는 금관 금색, 화랑 적색, 불국 홍색, 동해 청색, 남산 녹색, 서라벌 황색, 첨성 자색, 삼국 흑색이며 대표 상징색은 금관으로 선정했다.

경주의 8가지 활력플랜(지역특화, 예술문화, 산업경제, 자연환경, 수변환경, 주거환경, 전통문화, 공공경영)을 구체화하는 색채계획을 관광지, 구도심 재생 및 신도시 지역 등 특화구간을 설정하여 시범사업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김헌국 도시디자인과장은 “앞으로 무분별한 색채 사용 억제를 통해 주변과 조화로운 경관 형성을 유도하고, 경주8색 색채가이드라인을 적용, 품격 있는 경주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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