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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올해 마지막 '아주 특별한 힐링아카데미' 운영

-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 경주가 힐링 으뜸도시로 부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23일
↑↑ 힐링아카데미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19일 시청 알천홀에서 26번째 아주 특별한 힐링아카데미&마음치유콘서트를 운영했다. 특히 이날은 한 해 동안 진행해 온 힐링프로그램을 돌아보며 여러 가지 개선점을 찾고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자리로 열렸다.

1부에는 ‘행복을 여는 열쇠’라는 주제로 행복상담사 김용진 교수을 초빙하여 행복특강을 가졌고, 2부는 바리톤 목성상, 색소폰 윤여민 교수의 연주로 ‘마음치유 콘서트’가 무대를 채웠다. 마지막으로 행복씨앗지키미 발대식, 우수참여자 시상식, 체험사례 발표 그리고 힐링시티 조성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로 진행 되었다.

시 보건소는 경주의 아름다운 자원과 천년의 역사를 활용하여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며 행복감을 심어주기 위해 아주 특별한 힐링아카데미, 치유캠프, 힐링 심포지엄, 힐링 다큐멘터리 제작‧방영, 경주힐링여행가이드북 제작, 경주힐링앱(app)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전점득 보건소장은 “힐링아카데미를 통해 행복의 조건과 진정한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함께 힐링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경주가 힐링 으뜸도시로 각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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