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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3일
↑↑ ‘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지난 11일 경주시보건소는 의료법인 성산의료재단 새빛병원과 ‘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위‧수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 보건소에서는 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를 2007년부터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위탁하여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여왔으나 올해부터 경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위탁해지를 하고 새빛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에 있기까지 시는 ‘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민간위탁 운영계획’에 의거 15일간의
공모사업 거쳐 의거 6일 심사위원회의를 거쳐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협약기간은 5월 1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로 약 2년 8개월이며 센터장에는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박재홍 원장이 임명되었다.

의료법인 성산의료재단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및 정신 장애인의 행복추구에 이바지 하고자 2006년 4월 설립된 정신의료 기관으로서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5명을 비롯한 70여명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조현병, 조울증, 스트레스와 불안, 강박, 음주문제, 노인성 질환, 소아․청소년 ADHD, 학습장애, 심리검사 등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299병상을 보유하고 있는 정신전문병원이다.

시 관계자는 정신건강프로그램에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과 자살예방사업을 추가로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시민들에 대한 포괄적인 정신보건사업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고자 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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