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5-19 오전 07:10:3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경주시,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 `농협 제휴카드 사용적립금 1억 4천여만 원` 전달

- 적립된 기금 시민복지 및 편익증진 사업에 활용 예정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07일
↑↑ 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시장과 조현철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장이 신용카드 사용적립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가 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지부장 조현철)로부터 지난해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3819만6680원을 전달 받았다.

양 기관 간 협약을 통해 적립되는 이 기금은 시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및 공무원복지카드 등의 사용액 0.3~1%가 매년 적립된 것이다.

시는 전달 받은 기금을 시민의 복지와 편익증진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그간 사용적립금 증대를 위해 각 부서에 법인 신용 카드 사용을 권장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는 물론 세수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는 소모성 경비 지출 시 신용 카드 사용을 적극 독려한 결과 2022년도에 비해 적립금이 10.3% 증가했다.

주낙영 시장은 “적립된 기금은 시민 복지향상을 위한 재원 등 살림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와 상생을 통해 시민의 편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0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