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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미래통합당 김석기 국회의원 당선자, 4.15총선 선대위 해단식 개최

- 선대위원, 시·도의원, 자원봉사자, 시민, 당원 등과 함께 해단식 진행 -
- 김 당선자 지지해주신 경주시민께 감사 전해 -
- "중단없는 경주발전과 미래통합당 혁신에 최선 다할 것”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20일
↑↑ 해단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미래통합당 김석기 당선자(경주시)는 19일, 용강동 당협 사무실에서 4·15 총선에 즈음해 구성한 선거대책위원회의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석기 당선자 내외와 임진출 전 국회의원, 이원식 전 경주시장 등 선대위 고문단과 이채관 총괄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선대위원장 및 특보단, 자원봉사자, 당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석기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13일간의 짧지만 긴 여정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선거과정에서 만난 경주시민 한 분 한 분과의 소중한 인연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주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우리는 함께 달려왔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경주를 대한민국 일류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탈원전 정책폐기, 신라왕경복원사업 안정적 추진 등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차근차근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당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힘들고 지쳐있는 가운데서도 공천 잡음, 선거전략 부재, 막말 논란 등으로 보수의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미래통합당의 책임있는 재선의원으로서 경주시민과 함께 당의 혁신과 변화를 이뤄내 대한민국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견제하고 나아가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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