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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슬옹 경주시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지역 예비후보 전원 대면 선거운동 멈추고 국가 재난에 피해 확산 방지에 동참해줄 것 요청˝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7일
 
↑↑ 함슬옹 예비후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TK 대구경북 여성 최연소 후보 함슬옹 경주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지역 후보자 전원에게 "후보자 개인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국가 재난사태에 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할 것을 "을 이번 총선 모든 예비후보들에게 요청했다.

함슬옹 예비후보는 "많은 사람들을 대면 할 수밖에 없는 총선 후보자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슈퍼전파자가 될 위험성이 매우 높다"라며, "물론 지금이 본인을 포함하여 후보자 전원에게 매우 중요한 상황임은 알고 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안전이기 때문에 지금의 선거 운동은 국민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기에 본인의 대면 선거운동을 일단 중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각 정당에서 정치에 대한 혁신을 노력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은 시기에 개인의 선거운동은 정치권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변질 될 수 있음"을 우려했다.

특히 "경주시는 관광산업도시 이므로 이번 재난 사태가 장기화 되면 지역경제의 치명적인 문제가 될 것이라며 이와 같은 어려운 시기에 특히 선거목적의 홍보 활동을 하는 것은 부적절 하다고 판단되기에 지역 후보자들에게 국가와 지역을 위해 선거운동 자제를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함슬옹 예비후보는 "지역 차원에서 최선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국가 차원에서의 더욱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중국인 입국금지와, 경주를 포함한 대구경북 지역의 대대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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