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5-19 오전 07:10:3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의회

김소현 경주시의원,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수석대변인 임명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07일
↑↑ 김소현 경주시의원이 임명장을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좌로부터 김소현의원, 김기현 당 대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김소현 경주시의원(국민의힘, 건천. 내남. 산내. 서면, 선도동)이 지난 3일 오전 11시 국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출범식에서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됐다고 7일 밝혔다.

김소현 의원은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출범식에서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기현 당대표, 중앙청년위원장 장예찬 청년최고의원, 이철규 사무총장, 중앙청년위 자문위원의원 정희용 의원과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소속 청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소현 의원은 "젊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세대교체와 젊은 피를 수혈했던 새로운 시. 도가 청년의원들의 네트워킹을 가능하게 했다"라며 "미래세대 지도자를 위한 대비와 기회를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귀한 역할을 맡았으니, 앞으로 대한민국과 제가 몸담고 있는 정덩 국민의힘과 경주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는 당헌. 당규에 명시된 청년기구로 3년만에 다시 출범했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청년본부와 17개 시도당 청년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는 2000여 명 규모의 전국조직이다.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올해 1월 출범했으며.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당헌. 당규에 따라 만 45세 미만 청년들이 지방의원에 출마해 역사상 최다인 310명이 당선돼 눈길을 끌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0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