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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현장 방문 `주민 위로`

- 강동면, 불국동 등을 방문하여 주민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 및 수습을 위해 노력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6일
↑↑ 진현동 진티마을 태풍피해 복구현장(좌측에서 이동협 시의회 부의장 박승직 도의원 이철우 시의회 의장)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와 의원들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미리 대비하고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피해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대비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지난 5일 태풍 ‘힌남로’가 상륙하기 전 이철우 의장은 김석기 국회의원과,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준비상황을 듣고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의 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강동복지회관에 대피 중인 주민 위로(좌축 2번째부터 정성룡 시의원 이철우 시의회 의장 최병준 도의원 이철우 도지사)
ⓒ CBN뉴스 - 경주

이어서 태풍이 지나간 6일 오전 이철우 의장과 의원들은 강동면 소재에 위치한 주민대피소인 복지회관을 방문해 아수라장이 된 태풍피해 수해 현장 마을주민들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였다. 또한 불국동 진티마을을 방문해 하천 범람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곳을 둘러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동협 부의장을 비롯한 경주시의회 전 의원들은 불국동, 내남면, 산내면 등 각 지역구마다 태풍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상습적으로 수해피해가 발생하는 하천범람지역, 침수위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 재해 취약지역 및 시설을 돌며 현장에서 피해상황 및 복구계획 등을 청취하는 한편, 직접 피해복구에 동참하며 더 이상의 피해가 발행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우 의장은 “태풍 ‘힌남노’ 로 인해 피해를 입을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시일 내 복구 작업이 완료되어 시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경주시와 협의하여 경주시의회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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