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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아름다운 황오동 만들기 `미니 황금정원` 조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4월 30일
↑↑ 지난 28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경주역 급수탑 인근 부지에 베고니아와 꽃양귀비가 식재된 미니 황금정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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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미리)는 지난 28일 (구)경주역 급수탑 인근 화단에 베고니아와 꽃양귀비를 식재해 미니 황금정원을 조성했다.

해당 화단은 지난 27일 황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환경정비 후 조성됐으며, 720본의 베고니아와 1200본의 꽃양귀비를 식재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전태찬 황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마을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황오동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미리 황오동장은 “정비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머지않아 환하게 피어날 꽃들이 기대되며, 주민들이 기분 좋게 다닐 수 있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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