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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공은 던져졌다 ˝2025 APEC 반드시 유치˝ 확대간부회의 주재

- 경주․인천․제주 3파전, 차별화된 정책으로 서면․현장실사 등 6월 도시결정까지 전력 투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4월 22일
↑↑ 주낙영 경주시장이 4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시청 알천홀에서 4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각 부서장들로부터 현안 및 역점사항을 보고 받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조성에 박차를 당부 했다.

특히 경북도․경주시민들의 최대 염원인 2025 APEC 경주유치를 위해 ‘Only 1 For APEC’ 이라는 비전 및 콘셉으로 지난 19일 외교부에 APEC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면서 6월 도시 결정 때까지 전 직원들의 총력유치를 당부했다.
↑↑ 2025 APEC 반드시 유치
ⓒ CBN뉴스 - 경주

부산이 빠진 광역단체인 인천. 제주에 비해 경주가 지방 중소도시지만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호. 안전 최적, 대한민국 경제발전 경험 공유용이, 국제행사 성공개최 노하우 등 준비된 국제회의 도시의 여러 가지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4월 서면심사, 5월 현장실사. 유치 PPT 등 차별화된 정책으로 시. 도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내년도 국비확보 대응시기에 들어선 만큼 여소야대의 녹녹치 않은 정계 현실이지만 해당부처의 충분한 설명과 설득으로 진행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사업의 성공추진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시민들에게 가시적인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설정하여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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