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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지역자활센터협회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코모도호텔 경주에서 2024년 경북지역자활센터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학홍 경상북도부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의장, 배진석, 황명강 경상북도의원, 김종우 경주시의원, 전소영 사단법인 하나 대표, 김은단 경주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장, 황진석 경북자활센터장, 자활센터 종사자 1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김석기 경주시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왔다.
첫날 오전 직능별연차별 조별 미션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이문수 사무총장의 자활사업 정책환경 및 제3차 자활급여 기본계획에 대한 이해, 부산사상지역자활센터 조의종 센터장의 자활실무자의 자활사업에 대한 가치 이해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에 이어 경상북도지역자활센터협회 제12대 협회장 이취임식이 이번 워크숍에서 함께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이임사(제 11대 김윤조 협회장, 구미지역자활센터장), 취임사(제12대 정희근 협회장, 경주지역자활센터장), 공로패 수여, 신임집행부 소개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무엇보다도 자활현장에서 사명과 책무성을 가지고 현장을 지켜내고 있는 종사자에 대한 노고와 격려를 위하여 새롭게 마련된 제1회 경북자활복지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경북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중 3년 미만에게 주어지는 차세대리더상, 7년 이상은 우수실무자상, 10년 이상은 경북자활복지대상이 표창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
입력 : 2024년 04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