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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추적맞이 '외국인 밀집지역 특별방범 활동' 펼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25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는 추석 전‧후 특별치안대책으로 지난 24일 외국인유학생 치안봉사대, 역전파출소 자율방범대, 경찰 합동으로 외국인 운집지역인 경주 황오동 일대 외국인거리 상가 주변에서 범죄예방 켐페인 및 야간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은 외국인들이 주로 출입하는 성동시장과 황오동 외국인거리 일대 아시아마트, 외국인 전용식당 등을 순찰하면서 국가별 보이스피싱․기초질서지키기․불법체류자통보의무면제 전단지를 배포했다. 

한편, 오병국 경주경찰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내․외국인 모두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내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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