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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12일
ⓒ CBN 뉴스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지난 12일 오후 2시 30분 경주시 영상회의실에서 산ㆍ학ㆍ민 위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가 양질(상시 근로 직군)의 일자리창출을 주도적으로 발굴ㆍ육성하게 하기 위하여 “경주시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먼저 민관협의체의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하였으며, 다음으로 최양식 경주시장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이후 박기도 경제진흥과장이 일자리종합대책을 발표한 후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하였다.



민관협의체는 앞으로 ▲일자리창출 종합계획 수립시 참여 및 평가 ▲일자리 발굴을 위한 산ㆍ학ㆍ민ㆍ관 협력 ▲일자리정보 제공 및 전파 사업 ▲일자리창출 시책지원 및 연구 평가사업 ▲일자리 관련 포럼ㆍ세미나ㆍ심포지엄 개최 ▲일자리사업 홍보 및 취업지원 활동 ▲ 그 밖에 지역일자리 지원 및 창출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상시(1년 이상) 근로 일자리 발굴에 자문 역할을 한다.



협의체의 구성원으로는 고용센터장, 소상공인지원센터장, 등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과 상공회의소, 동부경영자협회, 취업지원센터, 직업전문학교(학원 포함) 등 일자리 관련기관, 동국대 외 2개 대학 교수, 경주지역 인사노무협의회 회장 등 16명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일자리창출단 민간협의체는 관주도가 아닌 민이 실질적으로 운영 하게 되며, 연 2회 정기회와 필요시 수시 운영을 할 수 있으며, 실질적인 운영을 위하여 “일자리발굴, 참여확산, 연구평가, 교류협력홍보 분과 등 4개 분과를 두어 효율적인 일자리창출에 주력 할 방침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민관협의체를 통하여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상호 협력하여 양질의 성과를 창출 하고 산학민관이 상호 교류, 협력 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등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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