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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채팅 앱을 이용한 성매매 알선 피의자 검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1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지난 17일(목) 오후 8시 10분경 경주시 외동읍 일원에서 채팅 앱을 이용해서 출장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씨(남, 38세)와 태국에서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여 성매매를 한 B씨(여, 27세) 등 2명을 검거해서 조사를 하고 있다.

업주 A씨는 채팅 앱에 성매매를 암시하는 광고를 올린 후 이를 보고 전화를 걸어 온 성매수 남자로부터 12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이중 성매매 여성 종업원 B씨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통보하고 추가로 남성 2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로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 4대악 척결을 위해 지속적인 성매매를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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