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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해안공원 6.25. 월남전 참전유공자 추모행사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6월 30일
↑↑ 양남면 하서리 해안공원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추모행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은 지난 25일(목) 오전 10시 30분, 하서리 해안공원에서 6.25전쟁 76주년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추모행사가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양남향토문화보존회(회장 김승환)가 주최했으며, 지역 주민과 유족, 참전유공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 및 참전유공자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시작으로 기념사, 추념사,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환 양남향토문화보존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과, 월남전이라는 낯선 전장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기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상우 양남면장은 추념사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이번 추모행사를 통해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과 보훈의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양남면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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