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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인공암벽장 전면 개.보수 완료 `6월부터 정상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6월 02일
↑↑ 인공암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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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태, 이하 ‘공단’)에서 위·수탁 관리하는 인공암벽장(천북남로 357 일원 베이스볼파크 내)이 대대적인 시설 개·보수와 정밀 안전점검을 모두 마치고 이번달 1일부터 전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1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4개월간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편의성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전면적인 개·보수 및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기간 동안 시민들의 시설 이용 편의성 증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공사가 시행되었다. 주요 정비사항으로는 △인공암벽 홀드 교체 △루트 전면 재시공 △부식 및 마모된 볼트·안전고리 교체 등이 포함되어 등반 환경의 안전성을 전면적으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현장의 실시간 안전 관리를 위한 △안전관리자 부스 신설 △노후 창고 보수 △시인성을 높인 간판 및 안내문 전면 교체 등 대대적인 환경 개선이 함께 이루어졌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인공암벽장은 정상 운영에 앞서 사전 검증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한 달간 시범 운영을 실시하였다. 공단은 이 기간 동안 실제 이용객들의 피드백을 세밀하게 수렴하였으며, 특히 이용자 안전과 편의를 위한 공용 퀵드로우 추가 설치 등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체계적으로 보완하여 향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6월 본격적인 정상 운영을 하루 앞둔 5월 31일에는 그동안 인공암벽장 재개장을 기다려 준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홍보 활동과 함께 ‘이용 고객 감사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정비는 단순한 운영 재개를 넘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즐겁게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매년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주요 설비 보수를 체계적으로 실시해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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