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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경주 ‘골든신라 XR버스’ 운영체계 내달 1일부로 전면 개편

- 노쇼 방지 및 올바른 예약 문화 정착 위해 이용료 도입 및 탑승장소 변경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5월 21일
↑↑ 변경 예정인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앞 주차장 사진(예)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센터장 김장주)가 경주시와 손을 잡고 운행 중인 첨단 ICT 융합 이동형 관광 콘텐츠 ‘골든신라 XR버스’가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과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운영 체계를 대폭 개편한다.

센터는 더욱 원활한 XR버스 운영과 올바른 예약 문화 정착을 위해 내달 1일부터 버스 이용료 도입 및 승차장 위치 변경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이용료 도입이다. 기존 무료 운행으로 인해 발생하던 고질적인 ‘노쇼(No-Show, 예약 취소 없이 나타나지 않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액 환급형 유료화 정책’을 도입한다. 예약 시에는 1인당 10,000원의 이용료가 발생하지만 예약 당일 버스에 정상 탑승하면 현장에서 온누리상품권 10,000원으로 전액 돌려받는 방식이다.

센터 측은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실제 탑승객들의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환급된 상품권이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소비됨으로써 경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탑승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승차장 위치도 변경된다. 기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게이트 5번에서 운영되던 승차장을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앞 ‘XR버스 전용 승차장’으로 이전한다. 전용 승차장 구축으로 현장 안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객들이 복잡한 동선 없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장주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은 “성숙한 예약 문화 정착과 안전한 탑승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운영 개편을 추진하게 됐다. 경주를 찾는 많은 분들이 ‘골든신라 XR버스’를 통해 신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불편 없이 마음껏 누리실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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