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주정보고, 교직원 자발적 모금 사랑나눔 장학회 장학금 전달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이효숙) 교직원 장학회인 ‘사랑나눔장학회’가 스승의날을 맞아 이주배경학생을 포함한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사랑나눔장학회는 지난 15일 교내에서 베트남 유학생과 러시아계 학생 등 다양한 이주배경학생을 포함한 모범학생 20명을 선발해 학생 1인당 2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한 학교생활과 모범적인 태도를 보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넘어 학생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10여 년 전 교직원들이 제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창립한 사랑나눔장학회는 해마다 20여 명의 학생을 선발해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효숙 교장은 “학교생활이 우수한 학생들이 더 많은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으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랑나눔장학회장 신현만 교사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라며 특히, 이주배경학생들도 경주정보고 학생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햔편, 사랑나눔장학회는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도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