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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2차 가족역사자연탐방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5월 18일
↑↑ 경주교육지원청_과거와 미래를 잇는 특별한 여정, 경주 가족역사·자연탐방단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6일(토) 경주 관내 4,5,6학년 학생과 학부모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2회차 가족 역사·자연 탐방단’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을 맞아 스마트폰과 교실을 벗어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 놀이로 발명을 배우고, 우리 고장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답사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탐방단은 경상북도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을 방문하여 ‘도전혜윰관’의 다양한 창의·융합형 콘텐츠를 체험하며 미래 과학 기술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봉황로로 자리를 옮겨 문화유산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금관총, 금령총, 서봉총 등 경주를 대표하는 고분군의 유래와 발굴 과정에 얽힌 흥미진진한 역사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3.1운동 발상지에서 3.1운동의 뜻을 되새겨보고, 태극기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독립운동가의 거룩한 희생정신과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라고분정보센터에서 ‘나만의 신라 금관 만들기’ 체험을 하여 천년 왕국 신라의 우수한 예술성과 문화를 직접 손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주말 아침부터 오후까지 아이와 온전히 시간을 보내며 미래 기술 체험부터 경주의 역사 공부, 금관 만들기까지 알찬 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라며 사춘기에 접어드는 고학년 자녀의 마음으로 소통하고 우리 고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된 소중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영애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 고장 경주의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 구성원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하여 역사·문화 중심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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