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6-02 오후 02:37: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숲으로 간 인문학! 경주교육지원청, 가족과 함께 생태 감성 깨우다!

- 2026미래교육지구 '가족 생태문학 탐방단' 첫 프로그램 성료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5월 18일
↑↑ 경주교육지원청_2026미래교육지구 가족 생태문학 탐방단 첫 프로그램 성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지난 16일(토) 산내면 경주시환경교육센터(원두생태숲)에서 관내 초·중학생 자녀를 둔 9가족(3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생태문학 탐방단' 첫 번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탐방은 ‘2026 경주미래교육지구 천년의 붓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태 문학을 통해 기후 위기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사전에 지정된 환경 도서를 함께 읽고 참여했으며, 숲 속에서 책 내용과 환경 보호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깊이 있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원두 숲과 우리 가족 나무 ▲오감으로 느끼는 숲 ▲봄에 만나는 수생생물 ▲탄소중립 실천 목공 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참가자들로 하여금 자연 훼손 최소화와 저탄소 행동 실천 의지를 다지게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집에서 아이와 책으로만 읽던 자연의 이야기를 숲에서 직접 마주하며 대화하니 생태계의 소중함이 훨씬 크게 와닿았다”며, “앞으로 우리 가족 모두가 일상 속 작은 것부터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로 약속하는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영애 교육장은 “가족이 함께 환경 도서를 읽고 생태계를 체험하며 나누는 대화야말로 진정한 인문학적 성찰의 시작”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깊이 있는 사고력과 책임감을 갖춘 환경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5월 18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